제133회 중국 수출입 상품 박람회(광저우 캔톤페어) 2기가 일전에 광저우에서 개최되어 전시에 참가한 약12,000개 기업이 주로 서민 생활과 관련된 경공업 제품을 전시했다. 올해는 전시 규모,부스 수, 참가기업 수 등 면에서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광저우 캔톤페어 2기는 처음으로 수입전시회를 설립해 26개 나라와 지역에서 약 130개 기업이 기념품, 주방용품, 생활용품 등 13개 전시장의 전시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신설한 유아용품 전시구역은 유모차,유아복장,유아교육용품,유아가전제품 등 국내외 시장에서 인기 있는 제품 약1000종을 전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