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27 21:40:16 출처:cri
편집:韩京花

중국 상무부, 제133회 광저우 캔톤페어 2기 수출 거래액 45억 달러 초과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7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제133회 중국 수출입 상품 박람회(광저우 캔톤페어) 2기에는 소비재, 선물, 가정용품 등 경공업 제품을 집중 전시했고 참가업체는 1만 2000개에 육박했다고 밝혔다.

4월 26일 현재, 연 81만 5000명이 광저우 캔톤페어를 찾았고 수출 거래액은 45억 달러를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속각정 중국 상무부 보도대변인은 이번 광저우 캔톤페어는 저탄소 환경보호가 새로운 하이라이트가 되고, 연구개발과 혁신이 새로운 원동력이 되었으며, 새로운 주제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가져오고, 온·오프라인 연동을 실현하는 등 새로운 특색이 다분했다고 밝혔다.

속각정 상무부 보도대변인은 제133회 광저우 캔톤페어의 제1기와 2기 상황을 보면 신제품이 집중적으로 출시되고 새로운 주문이 이어졌으며 새로운 친구가 점점 많아졌다고 말했다. 그는 오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광저우 캔톤페어 제3기 기간에는 섬유 의류, 신발, 사무용 문구, 가방 및 레저 용품, 식품, 의약품 및 의료 보건류 제품을 주로 전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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