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베이징국제영화제의 일환인 '영화강국산업포럼-영화언어로 중국의 이야기를 잘하기'행사가 베이징안서호국제회의센터에서 성대히 개막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국제적인 언어체계로 중국의 이야기를 잘 할데 관해 열띤 토론을 벌렸다. 

내외 영화인들은 중국영화가 '해외 진출'을 하려면 반드시 '두 다리로 걸어야 한다'며 바로 상업측면에서 보다 글로벌화한 발행망과 홍보망을 구축해야 할뿐만니라 내용의 구성면에서 하나의 이야기를 서로 다른 수용자에게 잘 전달하며 문화의 독특성과 공통성을 조화시키여 한다고 조언했다. 

'영화 언어로 중국의 이야기를 잘 하기'를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영화라는 세계적인 매개체에 의거해 보다 진실하고 입체적이며 전면적인 중국을 세계에 알리고 세계영화교류와 공유를 추동하며 인류문명의 융합과 벤치마킹을 촉진하고자 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 

본 방송국 기자와 함께 포럼 현장으로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