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29 18:11:08 출처:CRI
편집:朱正善

영화 <본 투 플라이> 박스오피스 예매 1위

시험비행사를 주인공으로 다룬  첫 부의 국산 시각효과 대작 <본 투 플라이>(長空之王)가 '5.1'황금연휴기간 관객들과 만나게 된다. 

항공 소재에 대 스타의 출연, 최근 소규모 상영의 호평까지 합세하며 이 영화가 불티나게 예매되고 있다. 4월 27일 18시 현재,  이 영하는 압도적으로 박스오피스 예매 1위를 달리며 예매 금액이 8800만 위안을 넘어섰다. 

이 영화는 류효세(劉曉世)가 메가폰을 잡고 왕일박(王一博), 호군(胡軍), 우적(于適), 주동우(周冬雨) 등 대 스타들이 열연을 펼친다.  

이 영화에서 왕일박이 분한 시험비행사 뢰우(雷宇)는 엄격한 선발을 거쳐 중국의 차세대 시험비행사로 선발되어 호군이 분한 장정(張挺) 팀장의 인솔하에 여러 팀원들과 함께 신형 첨단 전투기의 시험비행임무를 수행해나가며 점차 성장해간다.

4월28일 개봉하는 이 영화는 소재가 참신할뿐만아니라 섬-20 등 중국의 최첨단 전투기도 영화에 등장해 볼거리를 더하며 '5.1'연휴 시즌의 가장 주목받는 영화로 부상했다. 

이 영화 외에도 <검찰풍운>(检察风云), 소방원의 이야기를 다룬 <플래시오버>(倞天救援), 코미디 영화 <낯설은 인생길>(人生路不熟), 로맨스 청춘 영화 등 총 17부의 영화가 '5.1' 연휴기간 개봉을 앞두고 있어 2021년의  9편, 2022년의 6편을 훨씬 초과하며 이 시즌 최다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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