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인플루언서, 수학여행중인 초등학생과 교류)

브라질과 이집트, 궤테말라, 멕시코, 로므니아 등 나라의 인플루언서들이 중국 허난성(河南) 상츄시(商丘)를 방문해 시골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새로운 산업행태를 체험했으며 중국식 농업 및 농촌현대화의 매력을 느꼈다. 

(베트남 인플루언서 타 티민 후엔 씨, “공중딸기” 촬영)

상츄시 샤이현(夏邑县) 타이핑진(太平镇) 룽강완(龙港湾) 전원종합체(田园综合体)에서 외국인 인플루언서와 외국어 MC들은 수학여행 중인 학생들과 함께 “공중의 딸기”와 “두부앗기”를 체험했다. 이집트 인플루언서 압델아지즈 아흐메드 압델아지즈 마흐모드 살람 씨는 어린이들이 스마트농업에서 과일과 채소 재배를 알고 과일과 채소가 어떻게 사람들의 식탁에 오르는지를 알아가는 모습을 봤다고 말했다.  

(호랑이 그림)

“호랑이를 그리는 마을(画虎村)”로 불리는 허난(河南) 민취안왕공좡촌(民权王公庄村) 촌민들은 한 손에는 호미를 들고 다른 한 손에는 그림 붓을 들고 농사의 여유를 즐긴다. 로므니아의 인플루언서 애나 마리아 크리바트 씨는 “넓은 농촌은 발전의 여지가 크다”고 말했다. 

(한국 인플루언서 김준범 씨)

융청시(永城) 스좡(时庄) 문화예술촌을 방문한 외국인 인플루언서들은 아름다운 시골의 풍경과 전통적인 기예에 “정교하다”, “쾌적하다”고 극찬했다. 러시아 인플루언서 비아체슬라프 셰킨 씨는 “시골의 아름다움은 사람에 있다”면서 이곳에서 손님을 환대하고 분발정진하는 중국인들의 모습을 보았다고 말했다. 

(외국인 인플루언서와 외국어MC, 종이오리기 체험)

상츄, 허난, 드넓은 중국의 대지에 나타난 하나 또 하나의 사례와 활발한 산업 현장, 생기있는 실천사례들에서 중국식 현대화 향촌 건설의 모습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