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10 15:41:25 출처:CRI
편집:李明兰

중국 대외무역의 강한 동력을 파헤친다

중국 세관총국이 9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4월 중국 수출은 동기대비 16.8% 늘어난 2.02조원에 달하여 달러로 계산하면 성장속도가 8.5%에 달한다. 3월달 수출이 강한 기초상에서 4월 수출 데이터는 거듭 '기대를 초월'했다. 미국 연합통신은 비록 글로벌 수요가 약화되었지만 중국 수출에는 더욱 많은 '뜻밖의' 강한 동력을 나타냈다고 보도했다.

며칠전 제133회 중국 수출입상품교역회가 폐막했다. 이번 교역회는 총 전시면적과 온라인 전시참가 기업의 수량, 전시관 연 참관자 수가 모두 사상 새 기록을 세웠다. 교역회의 인기 정도로부터 중국 대외무역의 온도를 느낄수 있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중국 수출입 총액은 동기대비 5.8% 늘어난 인민폐 13.32조원에 달한다. 이 가운데서 수출이 10.6% 성장했으며 수입이 0.02% 성장했다.

중국 대외무역의 수확은 쉽지 않다. 세계무역기구의 예측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화물무역량은 1%정도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이는 지난해에 비해 2.5퍼센트포인트 정도 떨어졌다.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고공행진을 하며 주요한 경제 성장의 부진으로 대외수요가 줄어들고 약화되는 배경하에서 중국의 대외무역은 어떤 강한 동력을 발굴했을까?

4월달의 대외무역 데이터로 볼 때 중국 대외무역 구조는 지속적으로 최적화되었다. 일례로 자동차 수출은 거듭 수출의 핵심 견인력으로 되었다.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 중국의 자동차 수출은 311.1만대로 독일을 넘어 제2대 자동차 수출국으로 되었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중국이 수출한 기계전기 제품은 10.5% 성장했으며 이 가운데서 자동차는  120.3% 성장하였다. 특히 신에너지 자동차는 꾸준히 국제시장의 인정을 얻고 있다.

시장 주체로 볼 때  민영 대외무역기업의 표현이 분명하다. 1월부터 4월까지 민영기업 수출입이 15.8% 성장하여 전반 성장 속도보다 높으며 중국 대외무역 총액의 52.9%를 차지하였다. 이것은 전년 동기대비 4.6퍼센트포인트 격상한 것으로 계속 중국 대외무역의 최대 주체 지위를 유지했다.  이밖에 중국과 신흥시장 무역 왕래가 더욱 밀접해졌으며 아세안, '일대일로' 연선 국가에 대한 수출입이 각기 13.9%, 16% 성장했다.

중국이 대외무역이 어떻게 '뜻밖으로' 강한 동력을 발굴할 수 있었을까? 이것은 중국 정부가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추진하고 안전한 대외무역 조치를 꾸준히 출범한 것과 갈라 놓을 수 없다. 올해 연초부터 여러 지방정부는 저마다 대외무역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조치를 출범했다. 중국 기업은 '팀을 묶어 해외로 진출'하여 주문 계약서를 얻었다. 4월말, 중국정부는 또 국내 온라인 전시회의 전면 회복, 자동차기업과 항운기업의 직접 접목 조직, 대외무역기업의 다국 전자상거래를 등 새로운 모드를 통한 판매루트 확장 등 일련의 정책조치를 출범하였다. 이런 정책 조치는 아주 강한 목적성이 있어 대외무역 기업에 새로운 발전 공간을 열어 놓았다.

차별화한 목표 시장에 비춰 중국의 적지 않은 기업은 알심들여 연구개발하고 설계하여 독특한 상품 우세를 형성했다. 일례로 전동 유인 자동차, 리튬 배터리, 태양에너지 배터리 등 세 품종 상품은 중국 수출을 힘있게 견인하였다. 이런 상품은 기업의 꾸준한 혁신과 갈라놓을 수 없다. 이밖에 일부 기업은 유럽과 미주 주문 계약이 하강세를 긋는 상황하에서 동남아 시장과 기타 신흥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였다. 이런 응급대처 능력도 중국 대외무역의 안전한 전진을 추진하였다.

오늘날 새로운 기회가 꾸준히 나타나고 있다. 6월 2일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관계 협정'이 15개 회원국에 전면 발효한다.  협정 원산지 증서는 갈수록 많은 기업의 환경을 받고 있다. 이것은 중국 대외무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보다 많은 이점을 가져다 주게 된다.

최근 유럽과 미국 은행업에 리스크가 빈발하고 유럽과 미국은 여전히 금리를 향상 조정하고 있다. 글로벌 경제의 하행 압력은 더욱 상승되고 있다. 이런 배경하에 중국 대외무역 발전은 계속 큰 외부압력에 직면하고 있다. 그러나 이보다 현재 중국 주요한 무역동반자 수요가 상대적으로 안전되고 수출 구역과 상품 구조보다 합리하며 경영주체의 활력소가 격상하고 있다는 것을 보아야 한다. 국내의 시리즈 전시회가 전개되고 인원 내왕이 보다 편리하며 무역 혁신이 지속적으로 심화되면서 중국 대외무역은 보다 많은 동력을 파헤치고 이로써 세계에 중국 경제가 회생을 다그치고 있다는 더욱 강한 신호를 방출하게 되리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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