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안역은 웅안신구에서 건설한 첫 중대 기반시설 프로젝트로서 2018년 12월 1일 정식 건설을 시작해 2020년 12월 27일 운영 개통되었으며 전반 역 부지면적은 47.52만 평방미터로이다. 이는 베이징-웅안 도시간 철도, 베이징-홍콩 고속철도, 천진-웅안 도시간 철도, 웅안-석가장 도시간 철도, 웅안-흔주(忻州)고속철도의 교차점이다. 앞으로 웅안역은 중국의 '8종8횡'고속철도망의 새로운 허브로 될 전망이다.
베이징과 웅안신구를 연결하는 베이징-웅안 도시간 철도가 전구간 개통운영되면서 베이징-천진-하북(경진기) 구간철도망 배치가 한층 완벽화되었다. 현재 매일 14개 양방향 도시간 열차가 베이징과 웅안을 오가고 있으며 베이징 서역에서 출발하여 50분이면 웅안신구에 도착 가능하다. 대외 기간교통망이 신속히 구축되면서 천년 고도와 미래 도시가 갈수록 밀접히 연계되 하나로 융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