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11 21:10:53 출처:CRI
편집:宋辉

習 주석, 하북성 황화항 석탄 항구 구역 방문

습근평 주석이 5월 11일 하북성 창주(滄州)시를 고찰했다. 그는 황화항 석탄 항구 구역을 찾아 이곳 생산경영 및 발전계획 등 상황을 요해했다. 

황화항은 종합 항구, 산적(散貨)항구, 석탄항구, 하구(河口)항구 등 4대 항구로 구성되었다. 71킬로미터에 달하는 해안선에 46개의 정박지를 건설할 계획이며 2022년에는 처음으로 물동량이 100만 컨테이너를 돌파했다.

사진설명: 황화항 건설초기 모습

황화항 석탄 항구 구역은 섬서와 내몽골 석탄 대외 운수에 있어서 최단거리 항구이며 국가의 서부 석탄 동부 수송, 북부 석탄 남부 수송의 중요한 중추 항구이다. 1997년 11월, 석탄 수송을 목적으로 한 황화항 공정이 시작해서 부터 오늘날 석탄 항구 구역에 도합 석탄 정박지 17개, 잡화 정박지 4개, 유류 정박지 1개가 있다. 2022년 연말까지 총 25억톤에 달하는 석탄 물동량을 완성했다. 

사진설명: 국내 첫 AAA급 공업관광명소로 선정된 석탄 항구는 선후로 '아시아태평양지역 녹색항구', '중화환경우수상' 등 여러가지 영예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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