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습근평 주석이 하북성 창주(滄州)시에서 선후로 황화(黃驊)시 옛도시 선장(仙莊)구역의 알칼리성 밀밭과 황화항 석탄 항구 구역을 시찰하고 현지 알칼리성 밀밭 재배 보급 및 산업화와 항구 구역 생산경영 및 발전계획 등 상황을 알아 보았다.
창주 발해신구와 황화시는 하북성 동남부, 발해기슭에 위치해 있다. 창주시 알칼리성 밀밭 재배 면적은 100.2만 무(畝)에 달하며 주로 황화시와 해흥현, 염산현 등에 분포되어 있다. 그중 황화시 옛도시 선장구역 알칼리성 밀밭 재배면적은 약 7600무(畝)이다.
현재 창주시는 이미 비교적 완벽한 알칼리성 밀밭 산업사슬을 형성하였다. 2022년 전 시 알칼리성 밀밭 총 생산량은 22.37만톤, 단위면적당 생산량은 223.3킬로그램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