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19 14:09:54 출처:cri
편집:李俊

시진핑 주석이 다녀간 박물관,대체 얼마나 대단하기에

△중국 중부 산시성(山西省) 윈청시(运城市)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중국 중부의 황하 중류에 위치한 산시성 윈청박물관을 방문해 윈청에 깃든 인류 기원과 중화문명의 초기 역사 발전 상황 등을 상세히 알아봤다.시 주석은 박물관에는 소장된 진귀한 문화재와 국보 등은 중국의 백만년 인류사,1만년 문화사,5천여년의 문명사를 실증한다며 중화문명의 근원 탐구 프로젝트를 깊이 있게 실시하고 중국문명역사 연구를 심도 있게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윈청박물관에 진열된 전시품

윈청은 인류의 기원과 중화 문명의 중요한 발상지 중 하나이다.이곳에서 약 4500만 년 전 “세계 유인원”화석이 발견돼 고등 영장류 동물의 기원을 1000만년 앞당겼다.또 243만 년 전 인류가 최초로 불을 사용한 증거,불에 태운 뼈와 자른 흔적이 남은 사슴의 뿌리 등이 발견됐다.

△윈청박물관 전시품을 관람하는 시민

황하 유역에서 선후로 나타난 3명의 부족 두령인 요(尧),순(舜),우(禹)와 중국 고 문헌에 기재 된 첫 왕조-하(夏)나라등이 선후로 이곳 윈청 일대에 도성을 정했고 윈청은 중국 최초의 농경 문명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2023년 4월15일,라이브 방송으로 전시품을 소개하는 자원봉사자

수천년 문명의 발전은 윈청에 풍부한 문화재를 남겼다.현재 약 3만여 점의 각 유형 문물이 소장된 윈청박물관에서 화하 고 문명의 찬란한 과거와 끊임없이 이어지는 중화문명의 맥락을 짚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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