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제20기 중앙심계위원회 제1차회의를 주재하고 당의 자아혁명 추진에서 회계감사가 독특한 역할을 발휘하고 새시대 회계감사 업무가 고품질로 발전하도록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중앙심계위원회 주임 직을 맡고 있는 습근평 주석은 5월 23일 오후 제20기 중앙심계위원회 제1차회의에서 연설하면서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새 길에서 회계감사는 중요한 사명을 띠고 있으며 경제감독에 입각하고 주요 직책과 업무에 초점을 맞추어 당의 자아혁명을 추진하는데서 회계감사의 독특한 역할을 보다 잘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새로 구성된 중앙심계위원회가 업무를 잘 수행하고 새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 하여 20차전당대회 정신을 심층적으로 학습하며 신발전이념을 완정하고 정확하며 포괄적으로 집행하고 전반 국면과 장원하고 전략적인 문제에 초점을 두어 회계감사영역의 전략기획과 상부설계를 보강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새시대 회계감사 업무의 고품질 발전을 보다 추진하고 더욱 유력하고 유효한 회계감사 감독으로 당과 국가의 업무 대계를 위해 서비스 해야 한다고 했다.
중앙심계위원회 부주임을 맡고 있는 이강 국무원 총리와 중앙심계위원회 부주임을 맡고 있는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이희 서기가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2022년도 중앙예산집행과 기타 재정지출 상황에 관한 중앙심계위원회 사무실의 회계감사보고서에 대한 보고와 새시대 회계감사업무를 고품질로 발전시킬데 관한 보고 등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