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24 21:34:02 출처:cri
편집:赵玉丹

사실앞에서 무색해진 티베트에 대한 먹칠

2022년12월 나취에서 라싸 구간의 고속도로를 화물트럭에 개방하면서 원래 6시간 이상을 주행해야 하던 거리를 3시간30분 정도면 갈수 있게 됐다. 

“세계의 지붕”으로 불리는 청장고원에 자리해 있는 티베트, 도로 교통 상황으로부터 티베트의 발전을 알수 있다. 과거 꼬불꼬불한 산길 밖에 없던 티베트가 지금은 도로와 철도, 항공을 모두 갖춘 종합입체교통체계를 이루었다.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은 23일 “2023•중국티베트발전포럼”에 보낸 축하 서한에서 “최대의 인권은 인민의 행복이고 인민의 행복을 실현하는 관건은 발전”이라고 했다. 

72년전 5월23일, 티베트가 평화적으로 해방되었다. 티베트를 중국에서 분열시키려던 외부 세력의 시도를 분쇄한 이날은 새로운 티베트가 발전을 시작한 날이다. 그로부터 티베트는 민주개혁으로 백만명의 농업노예가 해방을 가져왔고 인권이 충분하게 보장되었으며 진정으로 나라와 사회의 주인으로 되었다. 

인권의 보장은 발전의 동력으로 되었다. 2022년 티베트지역의 총생산은 1951년 대비 346.8배 늘었으며 티베트의 인구당 예상 수명은 평화해방 초반의 35.5세에서 72.19세로 늘었고 교육 수준을 볼때 평화해방 전 95% 이상이 문맹이던데로부터 문맹을 기본적으로 퇴치하고 15년 국비교육체계를 구축하였다. 

특히 최근 10년 동안 티베트는 연간 재정소득의 80% 이상을 교육과 의료, 양로 등 영역의 민생에 투자하였다. 2019년 중앙정부의 큰 지지에 힘입어 티베트는 절대빈곤에서 철저히 벗어났으며 중등수준의 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였다. 

쥬세페 요프레다 요리오 베네수엘라 주중 대사는 “빈곤탈퇴 영역에서 티베트의 생생한 사례가 놀랍다”고 말했다. 

티베트 인민이 훌륭한 생활을 영위하도록 하는 것은 발전의 출발점이고 입각점이다. 최근 10년 동안 티베트의 농목축민은 집에 상수도와 가전제품을 갖췄으며 집을 나서면 잘 닦은 길을 다닐수 있게 되었다. 히말라야산 남쪽 기슭에서 “유랑생활”을 하다가 2003년 중국 국적에 가입한 다만인도 현재 쾌적한 새집에 이주하여 현대적인 교육과 의료서비스를 누리고 있다. 가처분 소득 또한 10년전의 1천원(RMB)미만에서 1.5만원(RMB)으로 늘었다. 

오늘날 활발하게 발전하는 중국의 디지털경제는 티베트의 경제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하였다. 2022년 티베트자치구의 산업경제와 디지털경제가 GDP에서 19%를 차지했으며 그중 디지털 경제 성장액이 200억원(RMB)를 넘어서 연도 목표를 앞당겨 달성했고 2년 평균 16% 성장했다. 

녹색은 티베트 발전의 기본이다. 아시아의 여러 큰 강의 발원지가 자리해 있는 청장고원은 아시아의 중요한 생태안전병풍으로 세계기후변화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따라서 중국정부는 고원환경 보전을 발전의 레드라인으로 정했다. 오늘날 티베트에서 개발 금지지역과 규제지역은 티베트 전역의 80% 이상을 차지한다. 

송라(소나무겨우살이)는 환경에 대한 요구가 아주 높은 식물로 대기가 조금만 오염이 되어도 살수 없다. 하지만 린즈시 난이구에서는 곳곳에서 송라를 볼수 있다. 이는 중국 정부가 청장고원을 전국 나아가서 국제생태문명의 고지로 건설하였음을 의미한다. 티베트는 이미 세계적으로 생태환경이 가장 좋은 지역 중의 한 곳으로 되었다. 

티베트는 날로 훌륭하게 발전하고 있다. 하지만 서구의 일부 정객들은 티베트인민의 생활을 개선하기 위해 중국정부가 기울인 거대한 노력을 무시하고 이른바 인권문제를 계속 과대선전하고 있다. 국제사회는 그들의 시도를 잘 알고 있다. 인도 학자 이카스 쿠마르 싱은 그런 사람들은 저들은 에어컨이 나오는 사무실에 있으면서 티베트 인민이 현대문명의 혜택을 보는 것은 희망하지 않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는 “티베트 민중은 극장에 갈 권리가 있고 고속철을 건설할 권리가 있다”면서 “그들은 이 모든 것을 실현함과 아울러 자신의 문화와 고향의 환경도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티베트가 좋은 고장인 것은 중국이 좋은 나라이기 때문이다. 오늘날 중국은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티베트도 새로운 발전의 시작점에 있다. 현지의 발전과 나라의 발전을 긴밀하게 묶는다면 티베트의 인권이 한층 더 잘 보장되고 티베트 민중의 생활이 보다 나아질 것이다. 사실 앞에서 티베트에 먹칠하는 무근거한 말들은 무색할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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