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 '투자 베이징 글로벌 서밋'이 베이징에서 열렸다. '베이징 투자, 미래 획득'을 주제로 한 이번 정상회의는 '베이징 투자' 주제 소개, '베이징 투자' 경험 공유, '베이징 투자' 글로벌 발표, 주요 프로젝트 현장 계약 및 '베이징 투자' 프로모션이 설정되었다. 이번 정상회의에서 총 39개 굵직한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계약 되었으며 계약액은 인민폐 608억원(약 86억 달러)에 달한다.

'투자 베이징 글로벌 서밋'은 총 152개 투자유치 프로젝트를 발표했으며 총 투자유치액은 인민폐1434억원(약 203억 달러)이다. 기업 금융, 단지 협력, 건물 협력, 토지 금융 4가지 범주로 차세대 정보 기술, 의약 및 건강, 스마트 제조 및 장비, 집적 회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및 정보 서비스, 첨단 산업, 녹색 에너지 및 에너지 절약 및 환경 보호 산업을 포함한다.

이번 서밋은 런던, 파리, 프랑크푸르트, 도쿄, 싱가포르, 홍콩 등 글로벌 주요 도시와 지역에서 화상 연결, 홍보 및 전시 등 다양한 형태로 글로벌 커버리지를 실현하고 베이징 발전의 새로운 장점과 기회를 전방위로 홍보하고 전시했다.

 이번 서밋은 처음으로 중관촌(中關村)포럼 기간 열리는 것으로 '2023년 투자 중국의 해' 베이징 행동방안에 따른 일련의 행사 중 하나다. 베이징은 중국의 정치 중심, 문화 중심, 국제 교류 중심 및 국제 과학 기술 혁신 중심을 도시의 전략적 위치로 삼고 높은 수준의 대외 개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면서 기업 혁신 및 창업 고지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