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정치국이 5월29일 오후 교육강국 건설에 관한 제5차 단체학습을 가졌다. 

습근평 중공중앙총서기는 학습을 주재한 자리에서 교육이 흥해야 나라가 흥하고 교육이 강해야 나라가 강해진다고 강조했다. 

그는 교육강국 건설은 사회주의현대화 강국을 전면건설하는 전략적 우선방침이자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실현하는 중요한 뒷받침이고 전체인민들의 공동부유를 추진하는 효과적인 루트이며 중국식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 추진하는 기반 공정이라고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당의 교육방침을 전면 관철하고 인민을 중심으로 교육을 발전시키는 것을 견지하며 주동적으로 사전배치를 하고 변화하는 국면에 유력히 대응하고 힘써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며 교육 현대화를 추진하고 교육의 힘으로 인민 행복의 근간을 든든히 하며 교육의 강대함으로 국가 부강의 기반을 다져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추진하기 위한 유력한 뒷받침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화대학 당지부위원회 서기인 구용 중국과학원 원사가 이 문제에 대해 설명하고 사업건의를 제출했으며 중공중앙정치국 동지들이 그의 설명을 참답게 청취하고 토론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설명과 토론을 청취한 후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우리가 건설하려는 교육강국은 중국특색사회주의의 교육강국이라며 반드시 교육사업에 대한 당의 전면적인 영도를 견지하는 것을 근본보장으로 삼아 인민들이 만족하는 교육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어떤 인재를 양성하고 어떻게 양성하며 누굴 위해 양성하는가 하는 것이 교육의 근본문제이자 교육강국 건설의 핵심과제라고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고품질 발전을 각 급 각 유형 교육의 생명선으로 간주하는 것을 견지해 고품질 교육체계 건설에 박차를 가해야 하며 고품질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교육강국 건설의 중요한 임무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교육대국에서 교육강국에로의 발전은 하나의 시스템적인 약진과 질변이라며 반드시 개혁과 혁신을 동력으로 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교육의 대외개방전략을 보완하고 '유치'와 '해외진출'을 통괄적으로 잘 추진해 세계 1류의 교육자원과 혁신요소를 효과적으로 이용하며 중국이 강대한 파워를 갖춘 세계의 중요한 교육중심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교육을 강대히 하려면 우선 교사대오를 강대히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끝으로 교육강국 건설은 전 당과 전 사회의 공동의 의무라며 전당과 전국 인민들은 자신감을 갖고 꾸준히  교육강국 목표를 하루빨리 실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