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31 21:04:32 출처:CRI
편집:韩京花

중국 외교부, 조선 '우주발사체' 발사 언급...현 반도 정세는 중국이 원치 않는 것

조선이 '우주발사체'를 발사한데 비춰 모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1일 반도의 정세에 출현한 현 국면은 맥락이 분명하며 또한 중국이 원하지 않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선은 31일 '우주발사체'를 발사했다. 그러나 엔진 문제로 황해에 추락했다. 한국과 미국 등 나라는 조선이 유엔 안보리의 결의를 위반했다고 비난했다.

이날 중국 외교부 정례 기자회견에서 모녕 대변인은 해당 질문에 답변하면서 정세의 계속적인 악화를 방지하는 유일한 출로는 각 측이 반도 평화 메커니즘의 부재를 직시하고 투 트랙의 접근 방식에 따라 의미 있는 대화를 재개하고 각 측의 합리적인 우려를 균형 있게 해결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