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8 14:57:32 출처:CRI
편집:赵玉丹

일본민중, 정부의 핵 오염수 방류 강제추진에 지속적으로 항의

최근 일본 도쿄전력회사는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바다방출 터널에 바닷물을 주입했다. 이와 함께 원전 항만에서 어류의 방사성 원소가 기준을 초과한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현지 시간으로 7일 저녁, 일본 민중들은 자발적으로 도쿄전력회사 본부 앞에서 항의활동을 벌이고 일본정부가 오염수를 방류하는 것을 반대했다.

항의민중들은 오염수를 바다에 방출하는 것은 아주 책임을 지지 않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그들은 원전 오염수를 '처리수'라고 부르고 다종 핵원소 제거설비의 처리를 거쳐 문제가 없다고 말합니다. 그야말로 아주 황당합니다. 저는 방사성 물질이 충만된 폐기물즉 바로 핵 오염수라고 생각합니다. 어업 종사자들은 처리수라는 이 설법을 수용할 수 없습니다."

항의민중들은 또 최근 후쿠시마 제1원전 항만에서 포획된 어류의 체내에 포함된 방사성 원소 세슘은 기준을 초과하며 일본의 법정 기준의 180배에 이르러 사람을 놀랜다고 표했다. 그들은 핵 오염수의 방류는 현지 주민들에게 실제적인 피해를 가져다 주었다고 말했다.

"핵 오염수의 방류에 해를 입는 것은 어류 뿐만 아닙니다. 인류도 마찬가지로 피해자입니다. 그러나 사실상 일본정부는 이런 것들을 무시하고 그냥 방류 공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어업  종사자들은 마지막까지 이걸 반대할 것입니다."

"핵 오염수는 분명히 아주 위험합니다. 지금 도쿄전력회사의 내부에서도 핵 오염수 방출이 아주 위험하다는 걸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후쿠시마 제1원전에 연구시설을 설립하고 원전 항만의 어류에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바로 그들 자신도 안전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비로소 이런 연구를 진행하는 겁니다. 저는 안전을 확인할 수 없는 일을 절대 하지 말아야 하며 백프로로 안전하지 못하다면 핵 오염수를 바다에 방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정부가 기어코 핵 오염수를 바다에 방출하는 행위는 또한 일본 국내외 많은 전문가와 학자들의 강력한 반대와 질의를 받았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한 후 일본의 많은 전문가와 학자들은 줄곧 사고로 조성된 지속적인 영향에 주목했다. 아마노 하키루 일본 환경 방사능 전문가는 핵 오염수의 바다방출은 환경속의 방사성 핵원소 총량을 액외로 늘여 해양 환경과 인체 건강에 예측 불가한 위해를 주게 된다고 주장했다.

"핵 오염수에는 방사성 핵 원소가 함유되어 있으며 또 텔루륨과 기타 유해한 원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원소가 해양에 어떤 결과를 가져다 줄지 미리 알 수 없습니다... 이것은 제가 핵 오염수의 방류를 반대하는 이유입니다. 바다 방출 계획은 30년, 40년 혹여 50년 지속될 수 있습니다. 이런 유해 원소는 해상과 해저에 침적되고 또 해양 생물의 체내에 많아지게 됩니다."

고토 마사시 일본 원자력 시민위원회 전문가는 핵 오염수의 바다방출로 조성된 영향은 돌이킬수 없다고 주장했다.

일본이 기어코 핵오염수를 바다에 방출하는 행위는 또한 국제사회의 광범위한 주목을 받았다. 캐나다 빅토리아대학 제이 카룬 교수는 일본의 이 행위에는 큰 리스크가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중국해양법학회 고지국 회장은 핵 오염수 처리는 유엔 해양법 공약을 따라야 하며 국제법에 의해 결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방출할 수 있는가 하는 결정권은 국제법이 내립니다. 국제원자력기구가 내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상 여기에는 아주 잘못 이해하게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일본의 오도를 포함해서  사람들을 어디로 잘못 이끌어가고 있습니까? 국제원자력기구에 부합되기만 하면 방출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국제원자력기구의 표준에 부합하는 것은 전치 기준에 도달할 뿐입니다. 최종적으로 바다에 방출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은 해양법에 의해 결정됩니다. 유엔 해양법 공약은 국제법에 의해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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