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9 17:40:02 출처:cri
편집:赵玉丹

中 외교부, 美英澳 지연정치 사익 핵 비확산 위에 군림

왕문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9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국제원자력기구에서 연속 8번 미국, 영국, 호주 원자력 잠수함 협력 문제를 심의했다고 표시했다. 그는 관련 심의에 따르면 3국 협력은 복잡한 정치, 안전, 법률, 기술문제와 관련되며 국제사회는 심각한 우려를 가지고 있으며 큰 논란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전한데 의하면 최근 국제원자력기구 이사회가 미국, 영국, 호주 원자력 잠수함 협력 문제를 심의했고 중국 대표가 주제 발표를 진행했으며 3국의 원자력 잠수함 협력 관련 문제를 폭로 비판하면서 각측에 기구와 정부간 토론을  함께 추동할 것을 호소했다. 러시아, 파키스탄, 이집트, 남아공, 인도네시아,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20여개국 대표가 발언하고 중국의 입장과 주장에 호응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미국, 영국, 호주 3국은 "규칙을 기초로한 국제질서" 준수를 외치면서 자체의 확산방지의무를 이행하는  문제에서는 노골적으로 이중기준을 사용하며 지연정치 사익을 핵 비확산 위에 군림한다고 지적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은 미국, 영국, 호주가 핵 비확산 국제의무를 착실히 이행하고 "이중기준"의 작법과 정치적 조작을 중지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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