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9 17:37:46 출처:cri
편집:赵玉丹

中외교부: 팔레스타인 대통령 방중은 양국관계의 높은 수준 충분히 구현

습근평 주석의 초청으로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대통령이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중국을 국빈방문하게 된다. 왕문빈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9일, 압바스 대통령은 중국인민의 오랜 벗이고 좋은 친구라며 그는 올해 중국이 접대하는 첫 아랍국가 원수로서 중국과 팔레스타인 우호관계의 높은 수준을 충분히 구현한다고 표시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팔레스타인문제는 중동문제의 핵심이라며 중동의 평화와 안정과 연관된 일이고 국제 공평정의와 연관된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은 팔레스타인 인민이 민족의 합법적인 권리를 회복하는 정의사업을 일관하게 지지해 왔다고 밝혔다. 왕문빈 대변인은 습근평 주석이 연속 10년간 유엔 ‘팔레스타인 인민 국제일 지지성원’기념대회에 축전을 발표하고 여러차례 팔레스타인문제 해결과 관련해 중국의 창의와 주장을 제기했다며 확고하게 ‘양국방안’을 기초로 하는 정치적 해결을 견지하고 국제사회의 평화촉구의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서 중국은 계속해 국제사회와 함께 팔레스타인문제가 조속히 전면적이고 공정하며 지속적인 해결 추동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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