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9 10:03:39 출처:cri
편집:朴仙花

'세계 해양의 날', 중국기업 두바이 중국학교와 손잡고 해양문화행사 개최

지구 표면적의 71%를 차지하는 해양은 생명의 요람이고 자원의 보물고이다.  중국 해양자원은 천혜의 입지 우세를 가지고 있으며 해양과 해안대 생태계통이 풍부하고 다양하다. 2023년 6월 8일은 15번째 세계 해양의 날과 16번째 전국 해양 홍보의 날이다. 올해 중국이 확정한 '세계 해양의 날 및 전국 해양 홍보의 날' 행사 주제는 "해양생태 체계의 보호 그리고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이다.

청소년을 인도하여 해양지식을 배우고 해양자원을 요해하며 해양 환경을 보호하고 이와함께 애국주의 교육을 선양하며 중국과 아랍 에미리트 우의를 강화하기 위해 6월 8일 '세계 해양의 날'을 계기로 중국 기업이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 중국학교에 가서 해양 과학보급류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중외 학생들은 화필을 손에 잡고 해양보호에 대한 그들의 지지를 표달했다.

'세계 해양의 날' 당일 중국해양기업유한책임회사와 두바이 중국학교는 함께 "벽해남천" 국제어린이 서화 경연을 개최했다. 작품은 2주에 거쳐 선후로 경연참가 작품 300여점을 모집했다. 두바이 중국학교의 중외 학생 그리고 국내에 있는 중국해양원유 중동구역 직원 자식들이 화필을 통해 해양 보호에 대한 구상 그리고 해외에 근무하고 있는 부모에 대한 그리움과 자긍심을 표현했다.

윤립평 두바이 중국학교 교장은 해뱡보호 주제의 서화 경연의 개최는 중국 기업이 아랍 에미리트에서 중국 청소년의 학습 시야를 넓혔으며 과외생활에 새로운 플랫폼을 세웠다고 말했다.

"이런 형식은 아주 좋습니다. 어린이들이 즐깁니다. 이런 방식은 그들이 배운 지식 그리고 그들의 창조력과 상상력을 한데 결합하여 종국적으로 서화 작품의 형식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우리는 어린이들이 중국과 아랍 에미리트 우의, 중국과 아랍 에미리트 문화를 보다 잘 요해하고 그리고 해양자원, 해양환경에 대한 보호를 지지하며 일종 의식을 가지게 하려고 했습니다."

중국해양기업유한책임회사 두바이회사의 양뇌 총경리는 해양지식 주제 서화 경연을 빌어 애국주의 교육을 추진하고 중국의 이야기를 들려주어 내외 중국 청소년들이 중국 근무원들이 해외 건설에 투신한데 대해 자긍심을 가지도록 하게 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협찬측으로서 중국과 아랍 에미리트의 우의를 강화하고 애국주의 정신을 선양하며 또 이런 과정에서 중국 해양원유의 이야기를 전파하려 합니다. 이 측면에서 이번 서화전시회를 개최하고 어린이들이 해양보호, 생태환경 그리고 푸른 바다와 하늘의 측면에서 그들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구현하도록했습니다."

두바이 중국학교 공공관계 마리아 주임은 청소년의 환경교육은 인류의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는 유효한 수단이라면서 두바이 중국학교가 개최한 이런 공익 문화행사를 높이 평가했다.

"저는 두바이 중국학교에서 근무하는 기간 이곳의 어린이들이 모두 아주 강한 해양보호와 생태보호 의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것은 바로 많은 사람들이 결여한 점입니다. 그들은 해양지식을 요해하려 하고 회화 작품에서 해양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제기하고 인류가 푸른 하늘과 자연과 조화롭게 공생하는 것을  마음껏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에 아주 기쁩니다. 비록 이런 어런이들은 학급이 서로 다르지만 모두 생태보호가 인류의 미래에 가지는 중요성을 의식하고 있습니다."

해양은 생명의 요람이다. 해양생물이 번식하고 있으며 더구나 인류 문명을 배태했다. 해양은 또한 지구의 최대의 '자원 보물고'이다. 자연자원 저장량은 지구 총량의 65% 이상을 차지한다. 해양에 내포한 생물, 광물, 지속가능 자원 그리고 공간자원 등은 인류의 생존에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2008년 제63차 유엔 총회에서 유엔은 매년 6월 8일을 '세계 해양의 날'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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