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15 21:32:53 출처:cri
편집:韩京花

상무부, 소비 회복과 확대를 지원하는 일련의 정책 조치 도입 추진할 것

단오, 여름방학 등 소비 성수기가 도래함에 따라 주민들의 휴가철 레저 쇼핑, 여행 등 소비 수요가 많아지고 관련 소비 촉진 정책 지원과 행사들이 겹치면서 2분기 소비 시장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속각정(束珏婷) 상무부 대변인이 15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상무부는 시장 활력을 더욱 자극하여 소비를 회복하고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속각정 대변인은 소비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하며 소비 회복 및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일련의 정책 및 조치의 도입을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동시에 자동차, 가전가구, 브랜드 소비 및 요식업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 조치도 도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속각정 대변인은 2023년을 '소비진작의 해'로 정하고 봄맞이 소비시즌과 전국 소비촉진의 달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녹색소비시즌, 국제소비시즌 등 일련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본격적인 여름방학  소비시즌을 맞아 '618 단오 해피 쇼핑' '불야생활제' '디지털 소비축제' 등의 소비 행사들도 선보이게 된다고 밝혔다.  이밖에 중국 각지역에서 일련의 다채로운 소비 활동이 개최되어 소비 시장에 더 많은 자신감과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속각정 대변인은 소비 상황을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있다면서 지속적으로 국제 소비 중심 도시 건설을  심화하고 보행자 거리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며 스마트 상권 건설을 촉진하고 양질의 소비 자원의 응집을 촉진하며 비즈니스 및 관광 문체를 연계하여 더 많은 몰입식, 상호작용식, 체험식 소비의 새로운 장면들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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