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15 21:35:58 출처:cri
편집:李香兰

'세가지 주장'은 중국이 중동에서 공정하게 말하고 공정하게 일한다는 것을 설명한다

['세가지 주장'은 중국이 중동에서 공정하게 말하고 공정하게 일한다는 것을 설명한다]

"중국은 팔레스타인의 정의의 사업을 지지한다." "책임지는 중국의 대국 이미지와 지위가 거듭 두드러진다"... 이 이틀동안 이집트 공화국신문, 카타르 알 자지라 방송 등 중동 매체는 팔레스타인 문제에 중국이 제기한 세가지 주장을 높이 평가했다.

13일부터 압바스 팔레스타인 대통령이 중국에 4일간의 국빈방문을 시작했다. 그는 올해 중국이 접대한 첫 아랍국가 수반으로 '중국인민의 오랜 벗, 좋은 벗'으로 불린다. 14일 오후, 습근평 국가주석이 압바스 대통령과 면담했다. 양국 수반은 중국과 팔레스타인 전략동반자관계 구축을 선포했다. 외계에서는 이것은 양자 관계의 발전에 새로운 정상 설계를 했으며 각 영역 협력이 새로운 단계에 오르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습근평 주석이 제기한 세가지 주장은 중국이 합법적 권리를 회복하는 팔레스타인의  정의적인 사업을 단호히 견지한다는 것을 거듭 표명했다.

세가지 주장의 중요한 의미를 요해하려면 압바스 대통령의 이번 중국 방문 배경부터 알아야 한다.  올해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은 중국의 중재하에 손잡고 화해했으며 중동은 '화해의 붐'을 맞이했다. 이런 배경하에서 사람들은 중동문제의 핵심인 팔레스타인 문제의 해결에 기대를 품었다.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신문' 사이트가 최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베이징이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 양국 외교관계 회복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후 80%의 응답자들은 중국이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평화담판에서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표했다.

올해 3월, 중국정부 중동문제 특사가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양국을 방문하고 4월에 중국 외교부장이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외무장관과 전화통화를 했으며 또 습근평 주석이 세가지 주장을 제기했다. 중국은 줄곧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평화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부지런히 노력했다. 세가지 주장의 내용으로 볼때 중국이 2013년과 2017년에 제기한 네가지 주장과 일맥상통하며 또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평화행정이 직면한 난국을 직지하고 있다. 그야말로 과녁을 겨냥한 것으로 팔레스타인 문제를 해결하는데 방향을 가리켰다. 

중국은 팔레스타인 문제를 해결하는 근본적인 출로는 1967년의 변계를 기초로 삼아 동예루살렘을 수도로 하며 전적인 주권을 향유하는 독립한 팔레스타인국을 세우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것은 실제상 아랍 평화 이니셔티브의 중요한 내용이며 또한 바로 국제사회에서 늘 말하는 '양국 방안'이다.

2020년 미국 당시의 트럼프 정부는 이른바 중동 '세기적 협의'를 출범하고 예루살렘의 귀속, 유태인 정착촌의 합법성 등 중대한 문제에서 이스라엘의 편을 들어 '양국방안'을 허탕 치게 만들려고 했으며 이로하여 팔레스타인의 강력한 반대를 받았다. 분석인사들은 최근연간 미국은 공화당과 민주당 양당의 변화를 겪었지만 변하지 않은 것은 팔레스타인 문제에 대한 이스라엘의 강경한 입장을 종용하고 편들기를 한 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이에 비하면 중국의 주장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았으며 유엔 결의에 대한 존중과 수호를 구현했다.

이와함께 중국은 팔레스타인 경제와 민생이 응당 보장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국제사회는 응당 팔레스타인 발전에 원조와 인도주의적 지지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런 주장은 아주 강한 목적성을 가지고 있다. 반세기 남짓한 동안 충돌과 대항으로하여 팔레스타인 경제사회의 발전은 중지되고 침체되었으며 정부 운영과 국민생활은 주요하게 국제원조에 의거하고 있다. 그러나 개별적인 큰나라는 말로만 은혜를 베풀고 그들이 승낙한 원조는  늦도록 하지 않고 있다.

팔레스타인을 돕기 위해 중국은 줄곧 행동했다. 2022년 중국과 팔레스타인 양국은 '일대일로' 공동건설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그해 중국과 팔레스타인 양자 무역액은 동기대비 23.2% 늘어난 1.58억달러에 달했다. 쌍방이 이번에 체결한 성명은 지속적으로 '일대일로' 공동건설 협력을 추진하며 중국은 팔레스타인에 계속 인도주의 원조를 제공하고 팔레스타인의 민생과 발전 지지 건설 프로젝트를 지지할 것이라고 표했다.

이밖에 중국은 평화담판의 방향을 견지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문제를 해결하는데 유일한 경로를 내놓았다.

아랍에는  "불변의 상시화한 상태라곤 없다."는 속담이 있다.  중국이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이 대화를 통해 갈등을 풀도록 추진하는 것은 바로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이 난국에 깊이 빠진 '상시화한 상태'에 적극적인 변화가 일어나도록 하려는 것이다. 중국은 팔레스타인 문제에 아무런 개인이득도  없으며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쌍방이 중국의 세가지 주장을 자세히 고려하고 정치적 용기를 내어 평화담판을 재개하는 걸음을 내디뎌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길 바란다. 올바른 일을 하는 것은 영원히 늦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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