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15 16:28:06 출처:CRI
편집:韩京花

인민의 공복

"인민들의 걱정을 파악하는 것도, 인민들의 기대를 이루어주는 것도 모두 나의 몫입니다."

습근평(習近平)주석의 바쁜 일상은 항상 인민과 직결되어 있다.

일찍 하북(河北) 정정(正定)에서 일하는 동안 습근평 주석은 28자전거를 타고 전 현을 돌며 민중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고, 복건(福建)성 녕덕(寧德)에서는 앞장서서 가장 외지고 어려운 곳을 찾아 민중들의 생활을 알아보았으며, 절강(浙江)성에 초강력 태풍이 들이닥쳤을 때 그는 밤새 선두에서  민중들의 대피를 지휘했다.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이후 습근평 주석은 100여 차나 현지 시찰에 나서 도시와 농촌에 그의 발자취를 남겼다. 민중들의 걱정거리 하나하나가 습근평 주석이 마음에 두고 있는 국가 대사이다. 낮과 밤으로 이어지는 홈장 외교와 해외방문 등 바쁜 스케줄로 습근평 주석은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내가 하는 일은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일이라 힘들지만 즐겁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일찍 '지강신어'(之江新語)에서 "우리 지도 간부들은 모두 '분초를 다투는' 정신으로 재직 시간을 더없이 소중히 여기고, 제한된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 민중들을 위해 실속있는 일, 좋은 일을 많이 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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