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공계의 리더들이 연이어 중국을 방문하였다.
최근 베이징에서 제1회 중국국제공급망추진박람회에 초점을 둔 만찬이 있었다.
기자는 만찬에 참석한 내외 기업가 대표 200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현장에서 건강과 생활, 청정에너지, 스마트자동차, 공급망서비스, 디지털테크놀로지 등 8개 업종에 종사하는 기업 관계자의 설문지 86부를 회수하였다.
조사결과 디지털테크놀로지 업종의 기업 8개 중에서 63%가 중국에서의 업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글로벌 정치리스크라고 지적했다.
공급망 상황 평가에서 디지털테크놀로지 업종에 종사하는 기업의 4분의 3이 향후 5년안에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꾸준히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제1회중국공급망추진박람회에서 기대하는 부분에 대해 설문조사에 응한 기업 중 신규협력파트너를 늘리기를 기대한다고 답한 기업이 가장 많았고 주문서를 늘리기를 기대한다고 답한 기업이 다음으로 많았다.
내외 기업들은 리스크를 잘 알면서도 중국에 의존하는 것을 선택했으며 중국과 더 많은 협력을 기대했다.
내외 기업들은 행동으로 리스크는 중국에서 기원하지 않음을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