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상해국제영화제의 남신은 누구?!
바로~ 나란히 금작상(金爵奖)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대붕(大鹏)과 호가(胡歌)이다!
대붕
호가
대붕은 영화 <여덟번째 용의자>에서 현금수송차량을 털어 1500만위안(RMB) 을 절도한 뒤 세상에서 깜쪽같이 증발한 용의자 역으로, 호가는 <헛되지 않은 여정>에서 추도사를 써주는 일을 시작하며 고객들의 다양한 삶을 접하고 그 과정에 자신의 인생의 방향을 잡는 대필작가 역으로 묵직한 이 상을 받아안았다.
그 외 류가인 감독이 영화 <헛되지 않은 여정>으로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했다.
상해국제영화제는 6월9일부터 6월18일까지 상해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