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22 15:30:44 출처:cri
편집:宋辉

발전의 길에서 어느 나라도, 그 누구라도 뒤떨어져서는 안돼

"우리는 이곳에서 직접 눈으로 균초 과학기술과 향촌진흥 결합의 성과를 보았습니다. 균초산업이 활력으로 넘치고 균초기술은 잠재력이 아주 큽니다." 

일전에 파푸아뉴기니 동하이랜드주의 정부관원 피터 개어는 중국 복건성에서 회의에 참가하면서 균초산업과 관련한 아주 많은 이야기를 알게 되었다. 그는 파푸아뉴기니에서 균초산업의 발전을 한층 추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푸아뉴기니 뿐만 아니라 현재 중국의 균초기술은 이미 세계 106개 나라와 지역에 전파되었으며 이는 2030년 유엔 지속가능발전의정의 실행을 위해 실질적인 동력을 부여했다. 중국은 20일 "글로벌 발전창의 실행진전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는 균초산업 빈곤프로젝트도 포함되었으며 균초산업은 중국이 글로벌 공동발전을 추진하는 하나의 축영으로 되었다. 

발전은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관건 키워드이다. 현 세계는 불안정하고 지연정치 충돌이 격화되고 있으며 경제성장이 저조하고 글로벌 발전은 기로에 서있다. 2021년 9월 21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제76차 유엔총회 일반성 변론에서 8가지 중점 협력영역에 초점을 둔 글로벌 발전창의를 제기했으며 100여개 나라와 여러 국제기구의 지지를 받았다. 2022년 6월 24일 습근평 주석은 글로벌 발전 고위층 대화회의를 주재하고 글로벌 발전창의를 실행할데 관한 중국의 32가지 실무협력조치를 제기해 글로벌 발전창의의 추진에 방향을 제시했다. 

1년이 지난 지금 이런 조치들은 어떻게 실행되었을까? 보고서에 따르면 이미 절반이 완성되었거나 조기 성과를 거두었다. 국제민간 빈곤협력네트웤 구축으로부터 글로벌 발전창의 디지털협력포럼 개최에 이르기까지, 총액이 5천만달러에 달하는 중국-유엔식량기구 제3기 남남협력 신탁기금 가동으로부터 중국-아프리카 맞춤형 병원협력메커니즘 건설에 이르기까지 하나 또 하나의 프로젝트가 실행되었고 꾸준히 글로벌 발전의 힘을 모았으며 발전을 갈망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안겨주었다. 

빈곤감소는 중국이 제기한 8대 중점 협력영역에서 첫자리를 차지한다. 지난 1년간 빈곤감소 협력네트웤 구축과 빈곤감소 지식공유 및 교류 추진, 민생프로젝트 실시 등을 통해 중국은 성심성의껏 개도국의 탈빈곤을 도왔다. 2022년 8월 캄보디아 타케오주에 있는 한 초등학교의 학생들은 중국에서 보내온 "사랑의 선물"꾸러미를 받았다. 선물 속에는 마스크, 도시락, 주전자, 통조림 등이 들어 있었다. 현지 매체들은 이 프로젝트가 캄보디아가 2030년 의정 빈곤감소목표를 실현하는데 힘을 보탰다고 평가했다. 

인류는 디지털시대에 진입했고 아주 많은 개도국도 디지털기술에 의한 발전추동을 갈망하고 있다. 1년전 고위층 대화회의 중 성과의 하나가 바로 "스마트 세관, 스마트 국경, 공유 및 연통"을 추진하는 것이다. 현재 이 이념은 31개 다자협력문서에 기입되었고 130여개 협력프로젝트를 생성시켰다. 글로벌 발전창의를 제기한 이래 중국은 또 세계 최초로 유엔 2030년 의정을 위해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학위성을 발사했고 유엔에 세계 여러 데이터 제품을 증정해 각지의 실행상황을 모니터링하고 평가하는데 데이터 근거를 제공했다. 

발전은 전매특허가 아니라 모든 사람의 권리이다. 글로벌 발전창의가 이토록 환영받는 이유는 바로 발전을 바라는 사람들의 공감대를 모았기 때문이다. 중국 주재 국제연합공업개발기구 대표 스테판 카그보는 올해에 유엔 2030년 지속가능발전의정 중기평가를 하게 된다면서 현재 여전히 30% 이상의 목표가 정체되었거나 심지어 후퇴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같은 배경속에 글로벌 발전창의의 "가속기" 역할이 더더욱 부각되었다고 말했다. 

글로벌 발전창의의 제기자로 중국은 줄곧 말한대로 행동하고 행동에서 결과를 가져오도록 노력해왔다. 1년전 고위층 대화회의에서 습근평 주석은 단결, 평등, 균형, 보편적인 혜택이 있는 글로벌 발전파트너관계를 강조했다. 1년간 중국은 말한대로 했으며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집중적으로 체현되었다. 

공동발전 추진을 중국은 창의했고 또 행동에 옮겼다. 발전의 길에서 그 어느 나라도, 그 누구라도 뒤떨어지지 않도록 중국은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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