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28 15:58:33 출처:CRI
편집:韩京花

중국 2025년까지 혁신형 중소기업 100만개 육성할 방침

26일 중국 광주(廣州)에서 열린 APEC 전문화·정밀화·특색화·참신화 중소기업 국제협력포럼에서 량지봉(梁志峰) 중국공업정보화부 중소기업국 국장은 2025년까지 혁신형 중소기업 100만개, 전문화·정밀화·특색화·참신화 중소기업 10만개, 전문화·정밀화·특색화·참신화 '작은 거인' 기업 1만개를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량지봉 국장은 전문화·정밀화·특색화·참신화 '작은 거인' 기업은 전국 규모 이상 공업 중소기업의 2%를 차지하며 5%의 수익과 10%에 가까운 이윤을 창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량지봉 국장에 따르면 2023년 5월 말 현재 총 1,420개 이상의 '전문화·정밀화·특색화·참신화' 중소기업이 A주식에 상장해 전체 A주식 상장 기업의 27%를 차지한다. 동시에 2023년 1~5월까지 신규 상장 기업 중 '전문화·정밀화·특색화·참신화' 중소기업은 56%를 차지하며 주요 상장 기업이 되었다.

서효란(徐曉蘭) 중국공업정보화부 부부장은 포럼에서 공업정보화부는 이미 9,000개의 국가급 전문화·정밀화·특색화·참신화 '작은 거인' 기업을 육성했고 지방의 8만 개 이상의 ''전문화·정밀화·특색화·참신화' 중소기업 인정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서 부부장은 앞으로 '전문화·정밀화·특색화·참신화' 중소기업의 발전을 촉진하고 더 많은 고품질 중소기업을 육성하며 혁신 자원을 중소기업에 모집중하도록 유도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공동 혁신 발전을 촉진하여 중소기업과 영세기업의 핵심 경쟁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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