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하계 다보스포럼이 6월 29일 중국 천진에서 폐막했다. 각 측은 보편적으로 중국의 경제 발전을 밝게 전망하고 중국 경제가 세계에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주기를 기대했다. 이에 대해 어떻게 논평하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모녕(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6월 30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제14회 하계 다보스포럼은 전 세계 약 100개 국가와 지역에서 1,500여 명의 정재계 엘리트와 학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범위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고 말했다. 그는 이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개막식 연설에서 중국은 경제 세계화를 확고히 지지하고 시장 경제를 확고히 유지하며 자유 무역을 확고히 지지하고 세계 경제 회복과 성장에 강력한 모멘텀을 계속 제공하고 각 국 투자자들에게 호혜 상생의 협력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회의에 참석한 기업가 대표들은 중국을 가장 역동적인 시장으로 보고 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모녕 대변인은 올해 들어 중국 경제는 호조세를 보이고 있고, 올해 1~5월까지 전국적으로 설립된 신규 외국 투자기업은 전년 동기 대비 38.3% 증가한 1만 8,532개에 달했다고 소개했다.
모녕 대변인은 또 중국은 이미 140여 개 국가와 지역의 주요 무역 동반자가 되었으며 세계, 특히 신흥 시장과 개발도상국에 거대한 시장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며칠 전 중국 국무원은 상해, 광동, 천진, 복건, 베이징 등 이미 조건이 구비된 자유무역시범구와 해남자유무역항에서 관련 국제 고기준 경제 무역 규칙을 시범적으로 연결하고 제도적 개방을 꾸준히 확대하여 더 높은 수준의 개방 경로를 모색하고 경험을 축적하기 위한 새로운 조치를 발표했다고 언급했다.
모녕 대변인은 중국의 현대화 성과는 개방에서 비롯되었고, 또 개방을 통해 미래로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그는 중국은 더 높은 수준의 대외 개방을 확고히 추진하고 실제 행동으로 자유롭고 개방적이며 안정적인 다자 무역 시스템을 유지하여 세계 경제에 더 많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입하고 중국식 현대화의 새로운 성과로 세계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