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09 15:02:02 출처:cri
편집:李景曦

러시아 외교부, 미국은 집속탄약 민간인 사상자를 발생시킨데 대해 책임져야

미국 정부는 7일 우크라이나에 집속탄약을 포함해 8억 달러 상당의 무기장비를 새로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자하로바 러시아 외교부 대변인은 9일 집속탄약으로 인한 민간인 사상자 발생에 대해 미국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재차 밝혔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우크라이나가 더 치명적인 나토 무기를 손에 넣을 때마다 타격을 입는 것은 민간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동과 다른 지역에서 집속탄약을 사용한 역사를 보면, 집속탄약의 탄약은 폭파 대시 시간이 길고  군사작전이 끝난 후 폭발할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집속탄약을 공급했다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어린이를 포함해 폭발로 인한 인명 피해의 일부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했다. 

6일 자하로바 대변인은 우크라이나에 집속탄약을 제공하기로 한 미국 정부의 결정은 반러 정책의 또 다른 표현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미국의 목적은 '마지막 우크라이나인'만 남을 때까지 충돌과 전투를 최대한 연장하는 것이며 국제사회가 이런 명백한 사실을 무시할 이유가 없고 이에 답변을 내놓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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