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28 16:39:46 출처:cri
편집:朴仙花

중국, 미국은 APEC회의 홍콩 행정장관 초청해야

모녕(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8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미국 측이 이가초(李家超) 홍콩특별행정구 장관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 참가를 초청하지 않은 데 대해 중국 측의 입장을 밝혔다. 

모녕 대변인은 중국 측은 미국 측이 즉시 잘못한 행동을 시정하고 이가초 등 홍콩특별행정구 관원에 대한 제재를 해제하고 APEC 개최국 응분의 책임을 이행하여 관례에 따라 이가초 행정장관을 회의에 초청해야 한다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미국 측의 관리에 따르면 제재 원인으로 미국 측은 이가초 홍콩 행정장관을 올해 연말 미국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 초청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대해 모녕 대변인은 주지하다시피 APEC 개최국은 모든 멤버 대표의 회의 참가를 보장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모녕 대변인은 이가초 행정장관에 대한 미국의 불법적이고 무리한  제재 자체가 국제관계 기본준칙을 위반한 억압행위이며, 미국 측이 이를 구실로 이가초 행정장관의 회의 참가를 초청하지 않는 것은 APEC의 규칙을 공공연히 위반하고 미국 측의 대회 개최 약속을 심각하게 위반 한것이라고 말했다. 

모녕 대변인은 중국 측은 이에 강한 불만과 결연한 반대를 표시하며 이미 이와 관련해 엄정 교섭을 제기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 측은 중국 APEC  회의에 참가할 홍콩의 정당하고 합법적인 권리를 결연히 수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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