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파키스탄 발루치스탄주 과다르항 인근에서 중국공민이 탄 차대가 습격을 받았다. 습격에서 중국측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해당 인원들은 이미 타당하게 안치되었다. 

파키스탄 주재 중국대사관은 이번 테러습격을 강력이 규탄했다. 파키스탄 주재 중국대사관과 카라치 주재 총영사관은 가장 빠른 시간내에 응급대응을 가동하고 파키스탄이 이번 테레습격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범인을 엄벌할 것을 요구했다. 

중국은 계속 파키스탄과 함께 테러리즘 위협에 공동 대응하고 파키스탄에 주재하는 중국인원과 기구, 프로젝트의 안전을 확실히 담보할 것이다. 

현 안보정세에 비추어 파키스탄 주재 중국대사관은 중국 공민들이 반드시 경각성을 높이고 방범조치를 강화하며 생명 및 재산안전을 확보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