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18 17:29:46 출처:cri
편집:权香花

외교부, 아프리의 발전 지지는 국제사회의 공동 책임

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이 18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아프리카의 발전은 국제사회의 공동책임으로 중국은 국제사회 각측이 아프리카에 대한 주목과 투입을 확대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했다. 그는 중국은 의지와 실력, 신용을 겸비한 국내 기업이 아프리카에 투자해 아프리카가 자주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 능력을 제고하고 현대화 부유의 길로 나아가는데 일조하도록 계속해서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아프리카연합과 경제협력개발기구가 공동으로 발표한 "아프리카발전 동향 보고서"에서는 중국의 대 아프리카 투자가 세계적으로 앞자리에 있다고 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중국의 대 아프리카 그린필드투자가 740억 달러에 달해 역외의 대 아프리카 그린필드투자의 18%를 차지한다.  중국은 동아프리카지역의 최대 투자국으로 해외 투자의 20%를 차지하고 기타 지역에서도 3위안에 들어 유럽, 미국과 함께 제1제대에 있으며 중점 투자분야는 제조업, 전력, 공정건설 등이다.

왕문빈 대변인은 아프리카를 "희망의 대륙"이자 "투자 열토"라고 했다. 그는 중국의 대 아프리카 투자는 아프리카 발전 수요에 맞아떨어지고 호혜 상생해 양측 인민에게 혜택을 가져다준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들어 중국과 아프리카 지도자의 지도와 관심 아래 중국 아프리카 투자협력이 큰 발전을 이루었다며 중국의 대 아프리카 투자가 안정적으소 성장해 미래 발전 전망이 밝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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