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22 21:01:59 출처:cri
편집:赵雪梅

외국 인플루언서 아바티베트족챵족자치주 방문

(행사 가동식 현장)

8월20일, “니하오 판다의 고향 정토 아바(阿坝)”-외국 인플루언서 아바의 70년 변화 목격 온라인국제홍보행사가 정식 막을 올렸다. 한국과 베트남, 러시아, 영국, 시리아, 태국 등 나라의 외국 인플루언서와 중국중앙방송총국(CMG) 외국어 MC들이 쓰촨(四川) 아바티베트족챵족자치주를 방문하여 아바주의 70년 변화와 발전성과를 목격하였다.

(아름다운 원촨현·汶川县 잉시우진·映秀镇)

이날 인플루언서들은 “5·12”원촨(汶川)특대지진 잉시우(映秀镇)진앙지기념관과 잉시우 쉬안커우(漩口)중학교유적지를 방문하고 세인의 주목을 받았던 특대강진 배후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었으며 원촨이 15년 동안 겪은 변화에 대해 들었다.

(현지인의 생활에 관심을 보이는 외국 인플루언서들)

잉시우차샹즈(茶祥子)제다방(制茶坊)을 방문한 시리아 인플루언서 라틴 씨는 장기를 두는 현지인들의 모습에 반했다.

(시리아 인플루언서 라틴 씨(왼쪽) 티베트 차를 마신 소감 공유)

저녁의 차방(茶坊)은 즐거운 노랫소리와 웃음소리로 가득했다. 타지키스탄에서 온 리포씨는 차를 마시고 기타를 치면서 민족가요를 불렀다. 차를 마시는 사람들은 아름다운 노랫소리에 빠졌다. 티베트족 젊은이 취쟈 씨는 티베트어로 노래를 불렀다. 외국 인플루언서와 현지인들 사이에서 자연스레 문화의 교류가 이루어졌다.  

(차의 향과 음악에 매료된 외국 인플루언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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