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27 15:34:25 출처:cri
편집:朴仙花

특구의 정당한 법집행에 대해 말참견을 허용치 않으며 홍콩국가보안법 권위에 도전하는 것을 허용치 않는다

미 국무부가 홍콩경찰이 국가안보를 수호하기 위해 법에 따라 취한 필요한 법 집행 행동을 제멋대로 의론하고 홍콩사무와 중국 내정에 난폭하게 간섭한 것과 관련해 8월 27일 홍콩주재 중국외교부 공서(公署) 대변인은 강력하게 비난하며 단호히 반대했다. 

대변인은 홍콩국가보안법 실시이래 홍콩주민들은 법에 따라 각종 권리와 자유를 향유하고 있으며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충분한 보장을 받고 있지만 그 어떤 권리와 자유도 국가보안법의 레드라인을 넘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 어떤 나라도 국가의 안보를 해치는 행위에 대해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법 집행은 반드시 엄격해야 하고 나쁜 것은 반드시 철저하게 제거하는 것이 각국이 국가안보를 수호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라고 표시했다. 대변인은 중국을 반대하고 홍콩을 소란시키는 분자들은 국가분열과 외국 혹은 경외 세력과 결탁해 국가의 안보를 위협하는 혐의를 받고 있다며 경찰이 관련인원에 대해 필요한 정찰과 법 집행행동을 취하는 것은 법률과 법규에 의한 것이고 공정하고 합리적이며 지적할 여지가 없다며 말 참견을 허용치 않는다고 지적했다. 

대변인은 홍콩 각계가 법치질서를 수호하고 특구의 번영과 안정을 수호하는 공동의 의지는 확고부동하며 국가주권과 안보, 발전이익을 수호하려는 중국정부와 인민의 결심도 확고부동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은 위선적인 '이중기준'을 버리고 즉각 졸렬하고 파렴치한 정치적 쇼를 중단하며 홍콩사무와 중국내정을 간섭하는 '검은 손'을 즉각 거두어 들이고 홍콩국가보안법 실시를 저애하려는 망상을 즉시 버리기를 미국에 촉구한다고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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