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주석이 저장(浙江)에 가서 항저우(杭州) 제19회아시안게임 개막식에 참석하고 일련의 외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올해의 열번째 국내 시찰을 진행했다.
베이징으로 돌아오는 길에 시진핑 주석은 산둥(山东) 자오좡(枣庄)을 시찰하였다.
20일 오전 시진핑 주석은 진화(金华) 이우시(义乌) 허우자이가도(后宅街道) 리주촌(李祖村)을 시찰하고 리주촌의 발전과 변화 상황을 알아보았다. 시진핑 주석은 마을 사람들에게 노력하고 분투하여 함께 공동부유의 아름다운 내일을 향해 나아가라고 당부했다.
이우국제상업무역시장에서 시진핑 주석은 무역시장의 운영상황과 "이우-신장-유럽"화물열차의 운행상황을 알아보고 상가와 소기업주 대표와 따뜻하게 교류했다.
20일 오후 시진핑 주석은 주지시(诸暨) 펑치아오진(枫桥镇)에서 펑치아오경험 진열관을 참관하고 새시대 "펑치아오경험"의 실천사례를 알아봤으며 새시대 "펑치아오경험"을 잘 견지하고 발전시키라고 당부했다.
샤오싱(绍兴)의 저둥(浙东)운하문화원에서 시진핑 주석은 고대운하 수로와 주변의 역사문화 유적을 살펴보고 현지에서 수자원을 합리적으로 이용하고 대운하의 보호를 추진한 상황을 알아보았다.
21일 오후 시진핑 주석은 저장성위원회와 성정부의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항상 실천에 충실하고 앞장서며 용기를 내어 중국식 현대화 저장의 새로운 장을 쓰기 위해 노력하라고 지시했다.
22일 오후 시진핑 주석은 제19회 아시안게임 개막식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바샤르 시리아 대통령과 미샬 쿠웨이트 왕세자, 란디르 싱 아시아올림픽평의회 회장대행,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을 각기 만났다.
23일 점심, 시진핑 주석과 펑리위안여사가 항저우 시즈호텔에서 연회를 열고 제19회 아시안게임 개막식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국제귀빈을 환영했다. 연회를 전후하여 시진핑 주석은 시하모니 캄보디아 국왕과 프라찬다 네팔총리, 샤나나 동티모르 총리, 한덕수 한국 총리를 각기 만났다.
23일 저녁 시진핑 주석은 제19회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참석해 아시안게임의 개막을 선포했다.
24일 오후, 베이징으로 돌아오는 길에 시진핑 주석은 산둥 자오좡을 시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