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8 18:54:19 출처:cri
편집:赵雪梅

풍작! 젠양(简阳)의 “빨주노파”, 아름다운 풍경

밭에서 콤바인으로 수확작업이 한창이다

중국의 여섯 번째 농민풍년축제를 맞은 쓰촨성(四川) 젠양시(简阳)에서 사람들이 수확으로 분망하다.

젠양시 스종진(石钟镇) 스왕촌(石王村)은 200묘(亩=13.3정보)의 논이 풍작을 거두었고 싼허진(三合镇) 리무촌(利木村)은 230여묘(亩=15.3정보)의 키위농장이 풍년을 맞이했다. 핑우진(平武镇) 바지오촌(八角村)에서는 중형 콤바인 두 대가 황금물결이 이는 수수 밭에서 수확으로 바쁘다. 밭에서 수확해서부터 탈곡을 하고 작업장에서 말리기까지의 전 과정이 기계화로 진행되고 있다.

풍작을 거둔 젠양시(简阳市) 싼허진(三合镇) 리무촌(利木村) 키위농장

지난 수년 동안 젠양은 과학적인 재배를 적극 추진하고 높은 기준으로 논밭을 관리하였으며 관개법을 보완하고 농업기술 교육을 진행하여 농가들이 과학적으로 재배를 하도록 하였다. 젠양시는 농기계 지능화 관리플랫폼 하나와 농기계 작업센터 3개를 건설했으며 핑우(平武)와 칭룽(青龙), 전진(镇金)에 건설한 식량건조센터 세개가 사용에 투입되어 모든 알곡을 창고에 저장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신시대의 농민들은 과학적인 재배로 농업의 고품질 발전에 대한 과학기술의 혜택을 누렸으며 “땀을 흘리는 농사”를 “과학적인 농사”로 유효하게 전환하였다.

풍작을 거둔 젠양시 칭룽진 신옌촌 밭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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