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추절은 한가족이 단란히 모이는 아름다운 염원을 담고 있으며 가족의 깊은 정이 넘치는 명절이다.
1986년 중추절의 하루 전날, 당시 샤먼(厦文)시 부시장으로 근무하던 시진핑은 자전거를 타고 월병을 챙겨 샤먼대학 학생 숙사를 찾아 그곳 학생들과 함께 명절을 보냈다.
2015년 중추절에 즈음해 시진핑 국가주석은 시애틀에서 미국 화교계 환영 초대회에 참가해 현지 중국인들에게 명절의 축복을 전해주었다.
전통명절마다 시진핑 주석은 군중들 속으로 들어가 그들에게 축복을 전하고 함께 전통문화의 매력을 느끼군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