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오전, 시진핑 주석의 부인이며 유네스코 부녀유아교육촉진 특사인 펑리위안 여사가 베이징에서 오드레 아줄레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함께 2023년 유네스코 부녀여아 교육시상식에 참석하고 축사를 발표했다.

펑리위안 여사와 아줄레 사무총장이 수상한 중국 아동소년기금회와 파키스탄 아동교육연맹 대표들에게 공동으로 시상했다. 

펑리위안 여사는 축사에서 중국과 유네스코의 밀접한 협력 특히 부녀여아 교육상을 설립한 것은 세계 여아와 부녀의 교육발전을 위해 본보기를 수립했으며 보귀한 경험을 제공해 시범역할을 발휘했다고 표시했다. 

아줄레 사무총장은 축사에서 중국정부가 줄곧 유네스코에 제공한 큰 지지와 펑리위안 교수가 세계 여아와 부녀의 교육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기여한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유네스코는 계속해 중국과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