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통계국이 일전에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올해 1-8월 중국의 고정자산 투자( 농가 불포함)가 32조 7042억 위안으로 동기 대비 3.2% 증가했으며 그 증속은 1-7월에 비해 0.2% 포인트 반락했다.
이중에 제조업의 투자가 동기 대비 5.9% 증가하여 전반 고정자산 투자보다 2.7% 포인트 높았다.
푸링후이(付凌暉) 국가통계국 대변인은 중국 제조업은 현재 구조조정의 고도화단계에 있어 일부 업종은 생산능력 조정과 제품 구조 업그레이드를 진행해야 하지만 신흥업종은 발전 전망이 좋고 투자의 동력이 비교적 강해 제조업 투자에 대한 버팀목 역할이 뚜렷하다고 지적했다.
통계 수치에 따르면 첨단기술산업의 투자 성장세가 양호하다. 1-8월 첨단기술산업 투자가 동기 대비 11.2% 증가했고 그 증속은 전반 고정자산 투자보다 8.1 %포인트 높았다.
한편 민생에 관련된 영역의 투자도 꾸준히 증가했다. 1-8월 전력, 열에너지, 가스, 물의 생산과 공급업의 투자도 26.5% 증가했고 농업 투자는 10.4% 증가했다.
푸링후이 대변인은 최근 관계 부처에서 민간 투자 안정화와 확대에 관한 일련의 조치들을 실시하여 민간 투자 활성화에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