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주재 중국 대사관과 영사관, 사절단이 최근에 잇달아 국경절 리셉션을 마련해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4주년을 경축했다.
한편 일부 국제기구 관계자, 다국가 정계요인과 각계인사들도 행사에 참석하거나 기타 방식으로 중국의 국경절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그들은 중국의 경제사회발전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각 영역에서 중국측과의 협력을 심화하고 중국과 손잡고 세계 평화와 발전을 위해 긍정적인 기여를 할수 있기를 기대했다.
강윤석 조선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은 중국인민에게 열렬한 명절의 축하를 전하고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4년간 이룩한 비범한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그는 조선은 중국과 함께 양국우호관계를 계속 심화하고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웰라 세계무역기구 사무총장은 중국은 큰 발전성과를 이룩했을 뿐만 아니라 보다 많은 개도국이 그 혜택을 누리도록 했다고 평가했다.
마틴춘공 국제의회연맹 사무총장은 중국은 세인들이 괄목할만한 성과와 진보를 이룩했고 빈곤퇴치 분야에서 광범위한 개도국에 모범을 수립했다며 이 성과는 인류의 진보위업에 큰 기여가 된다고 지적했다.
헤르초그 이스라엘 대통령은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4년간 중국은 세계의 혁신과 발전, 번영에 긍정적인 기여를 했다며 이스라엘은 양국관계의 발전을 간절히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외 벨라 몰타 대통령,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부통령 등 각국 정계 요인들이 중국이 지난 74년 간 이룩한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중국과의 협력을 심화할수 있기를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