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년 만에 중국을 방문한 바샤르 시리아 대통령은 CGTN의 인터뷰를 수락한 자리에서 중국의 발전과 문화에 대한 자신의 관점을 공유했다.
바샤르 대통령은 먼저 CGTN의 인터뷰에 감사를 표하며 다시 중국에 오게 된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표시한 동시에 중국의 변화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그는 지난 20년간 중국이 과거의'세계 공장'에서 오늘날 '세계의 혁신 공장'으로의 비약적인 발전을 거두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 거대한 변화는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면서 중국의 발전 성과를 높이 치하했다.
바샤르 대통령은 또 중국이 발전 과정에서 지켜온 문화적 수호를 강조했다.그는 "발전과 변화도 중요하지만 중국이 고유의 것을 지키는 것 또한 더 소중합니다. 중국 인민의 국가, 사회, 풍속, 전통 등 정체성을 잘 보유하고 있으며 이것이 중국의 가장 큰 성공 중 하나 입니다. 발전과 비교할때 중국의 전통 문화는 지속성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다른 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방문은 중국과 시리아의 우호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협력과 교류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되기를 바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