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12 20:00:31 출처:CRI
편집:宋辉

해외 인사들, '일대일로' 공동건설 이니셔티브 10년간 발전성과 높이 평가

제3회 "일대일로" 국제협력정상포럼이 "'일대일로'를 고품질로 공동건설하고 공동발전과 번영을 실현하자"라는 테마로  10월 17-18일 베이징에서 개최된다. 이번 정상포럼은 "일대일로" 공동건설 이니셔티브 제기 10주년을 기념하는 가장 성대한 행사일뿐만 아니라 각 측이 고품질로 "일대일로"를 공동건설하는 것을 함께 논의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서 130여개 나라와 30여개 국제기구의 대표들이 참석하게 된다. 해외 인사들은 "일대일로" 공동건설이 10년래 이룩한 발전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곧 개최될 제3회 "일대일로" 국제협력정상포럼을 기대하고 있다. 

드니 사수 응게소 콩고공화국 대통령은 대표단을 이끌고 제3회 "일대일로"국제협력정상포럼에 참석하게 된다. 일전에 그는 "일대일로" 공동건설은 콩고공화국 국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했다며 중국은 콩고공화국에서 대량의 인프라를 담당해 건설했고 이러한 기반시설은 콩고공화국의 민중의 생활수준을 크게 개선했다고 표시했다.

"중국이 담당해서 건설한 콩고공화국 국가1호 도로 프로젝트는 우리나라의 수도인 브라자빌과 제2의 도시 푸앵트누아르를 연결했고 인적이 드문 마욤베 산지를 가로 지납니다. 다들 보시다시피 프로젝트는 매우 성공적이며 이는 콩고공화국이 강대하고 부유하며 사람마다 일할 수 있는 나라로 건설하도록 일조할 것입니다. 나는 콩고공화국이 '일대일로' 공동건설 이니셔티브에 가입한 것은 정확한 것이라 생각하며 시간은 모든 것을 증명할 것입니다."

완 무하마드 누르마타 태국 국회의장은 "일대일로" 공동건설 이니셔티브가 세계 각 국에 제공한 발전과 협력의 기회를 높이 평가했다.

"'일대일로' 공동건설 이니셔티브는 세계 각 지역을 연결했고 각 국 경제발전에 중요한 동력을 제공했으며 태국 역시 많은 이익을 얻었습니다. 경제발전과 교통물류 등에 지대한 도움을 제공하고 세계가 더욱 번영해지도록 한 이 이니셔티브에 나는 찬사를 보냅니다."

올해는 "일대일로" 공동건설 이니셔티브를 제기한 10주년이 되는 해이며 이 이니셔티브를 배경으로 한 대표적 프로젝트인 중국-파키스탄 경제주랑이 가동된지 10년이 되는 해이다. 

일전 무르타자 솔랑기 파키스탄 정보부 장관은 중국 파키스탄 경제주랑은 파키스탄 경제사회 발전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다며 협력의 끊임없는 심화와 더불어 중국 파키스탄 경제주랑도 양국 국민들에게 보다 많은 풍부한 성과를 갖다 줄 것이라고 표시했다. 

"중국 파키스탄 경제주랑 건설 프로젝트로 파키스탄 국민들이 많은 이득을 얻었습니다. 파키스탄과 중국은 고난을 함께 하는 형제입니다. 이달 열리는 제3회 '일대일로' 국제협력정상포럼은 파키스탄 중국 전천후전략협력동반자 관계가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도록 추동할 거라 굳게 믿습니다. 파키스탄은 양국이 광업과 농업, 정보기술 등 분야에서 더욱 많은 협력을 전개하는 것을 기대합니다. 그 외 중국 파키스탄 경제주랑은 양국에 이로울뿐만 아니라 이란, 아프가니스탄, 중앙아시아 나아가서 전반 역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일으킬 것입니다."

시드 에티오피아 재정장관은 일전에 본 방송국 기자와의 단독인터뷰에서 지난 10년래 에티오피아와 중국이 "일대일로" 이니셔티브 기틀 내의 협력을 높이 평가했다.

"지난 10년래 에티오피아는 '일대일로' 공동건설 이니셔티브 기틀 내에서 거족적인 발전을 가져와 협력의 대표적인 범례가 되었습니다. 인프라 건설과 투자유치, 공업과 농업, 교육, 보건 등 분야의 수준을 제고하는 방면에서도 '일대일로' 공동건설 이니셔티브는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습니다. 우리는 제3회 '일대일로' 국제협력정상포럼이 큰 성공을 이루고 각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기대함과 동시에 정상포럼이 아프리카국가 재정부담 개선 등 방면에서의 적극적인 역할에 주목할 것입니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