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13 17:52:15 출처:cri
편집:赵雪梅

제8회 중국청두(成都)국제무형문화유산축제 개막

10월12일, 제8회 중국청두(成都)국제무형문화유산축제가 정식 개막했다. 특징이 뚜렷한 무형문화유산 공연팀 47개가 청두 국제무형문화유산박람원에서 현란하고 다채로운 순회공연을 진행한다.

(이족 무형문화프로그램 퍼레이드)

올해 무형문화축제는 “오대륙(五洲)의 무형문화, 신주(神州)의 무형문화, 파촉(巴蜀)의 무형문화, 온라인의 무형문화” 네 부분으로 나뉘며 특색이 분명한 행사 30여회가 진행된다. 축제에서 세계 47개 나라(지역)과 중국내 성과 직할시(자치구)의 무형문화 프로그램 900여개가 공연되며  무형문화 전승인과 전통프로그램 공연배우, 내외 귀빈 6,000여명이 축제에 참가한다.

(챵족 양가죽북 무용공연)

개막일에 “무형문화를 융합한 현대생활 체험전”과 “국제수공예전시”, “쓰촨(四川)국제무형문화 브랜드IP 라이센싱 전시”, “청위(成渝청두·충칭) 양도시 동근동원(同根同源) 무형문화 경합 전시”, “텐푸의 근맥(天府根脉)-쓰촨 무형문화 정품전시” 등 다섯 가지 전시가 다양한 주제와 방식으로 동시에 막을 열었다.

(무형문화 프로그램 공연)

최근 몇 년 동안 청두는 무형문화축제를 개최하여 세계의 선진적인 무형문화 보호관념과 다원화한 세계문화를 청두에 도입했으며 문화교류와 행사로 청두의 무형문화 기예를 세계 각지에 전하고 각 국과 교류와 벤치마킹을 깊이 있게 추진하며 세계에 청두의 유구한 역사와 인문 매력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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