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영에로 가는 길》

제2회 산과 바다를 건너

오늘날 세계는 하나로 되려는 노력을 종래로 멈춘 적이 없다. 설역고원에 길을 만들고 해저 터널을 구축하면서 인류의 호연호통 한계를 끊임없이 타파하고 있다.

오늘날 세계의 단절점은 여전히 존재한다. 많은 지역은 여전히 도로가 부족하고 철도가 공백이며 전력이 부족해 발전의 한계를 뛰어넘기 어렵다.

호연호통을 가로막는 장벽을 무너뜨리고 세계가 보편적인 혜택을 받으며 균형적으로 발전하는 길로 나아갈 수 있을까!

[2019년 4월 26일 시진핑 주석

제2회 ‘일대일로’국제협력 정상포럼 개막식에서 기조 연설 발표]

“고품질, 지속가능, 리스크 방지, 합리한 가격, 포용 가능한 기반시설을 건설하는 것은 각국이 소유한 자원을 충분히 발휘하고 글로벌 공급망과 산업망, 가치망에 보다 잘 융합됨으로써 연동발전을 실현하는데 이롭습니다.”

‘사람들이 자유롭게 오가고 물류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아름다운 염원을 갖고 기반시설 호연호통의 청사진을 발상에서 현실로 변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