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난 아부 하스너(Adnan Abu Hasna) 유엔 근동 팔레스타인 난민구제 및 기술부 대변인(UNRWA media advisor)은 최근 CGTN의 단독 인터뷰를 받은 자리에서 현지 시간으로 13일까지 근동 팔레스타인 난민구제 및 기술부의 약 80개 학교에 거처를 잃은 13만7000명의 팔레스타인 난민이 모여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상황으로 볼때 약 20만 명 이상의 팔레스타인 난민이 안전한 피난처를 찾아 이곳으로 올 것으로 예상한다며 음식,물과 전기 및 의료 서비스를 계속 제공할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가자 지구 각 지역에 위치한 유엔 근동 팔레스타인 난민구제 및 기술부 18곳의 시설이 파괴되었고 본부도 전날 폭격으로 인해 심하게 훼손되어 업무가 완전히 중단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