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오후, 시진핑 국가주석이 인민대회당에서 제3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 참석차 중국을 국빈방문한 조코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면담했다.
시진핑 주석은, 오랜 벗인 조코 대통령과 재차 상봉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2개월여 전 청두(成都) 유니버시아드 개막식 기간 만났던 정경이 눈에 선하다고 말했다. 그는, 조코 대통령이 중국에 와서 제3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에 참석하고 중국을 국빈방문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인도네시아는 그가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공동건설을 처음 제기한 곳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10년의 춘화추실이라면서 중국과 인도네시아의 '일대일로' 공동건설 협력은 지역 선두에 서서 양국 인민에게 큰 복지를 가져다 주었으며 이미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제협력의 중요한 모델로 되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