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영으로 가는 길》

제5회: 협력의 새로운 방향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시대, 디지털화의 물결속에서 세계는 전례 없는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도전으로 가득한 현 시대의 기후변화, 생물다양성의 상실, 사막화의 심화, 극한 기후 사건의 빈번한 발생은 인류에게 경종을 울려 주고 있다.

이런 시대에 어떻게 하면 ‘일대일로’ 공동 건설 국가들과 손 잡고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 수 있을까?

[2019년 4월 26일 시진핑 주석

제2회 '일대일로' 국제협력정상포럼 개막식에서 기조연설 발표]

“녹색을 기본 바탕으로 하고 녹색 인프라 건설, 녹색 투자 녹색 금융을 추진하며 우리 공동의 보금자리를 보호해야 합니다. 새 기술, 신형의 비즈니스 형식 및 모델을 공동으로 탐색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과 개발 경로를 모색해야 합니다.”

가나의 테마항은 컨테이너 부두4개를 건설 중이다. 공사팀이 특별히 설치한 바다거북이 육성센터에서 작은 거북이들이 껍질을 깨고 나왔다.
이 소소한 아름다움은 녹색 실크로드에서 인간과 자연간 조화로운 공생의 축소판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