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일대일로’ 정상포럼 개막식에서 시진핑 주석은 중국은 제조업 분야의 외자 진입 제한 조치를 전면 취소하는 것 등을 포함해 고품질의 ‘일대일로’ 공동 건설을 위한 8가지 조치를 지지한다고 선포했다. 이와 관련해 홍콩중화총상회 회장인 차이관선(蔡冠深) 신화그룹 의장은 CGTN의 인터뷰를 수락한 자리에서 특히 지정학적 원인으로 외자가 중국에 대한 투자를 우려하는 현 시점에서 이는 엄청난 호재라고 말했다. 그는 제한과 접근 기준을 완화하면 중국의 보다 공정한 투자 및 무역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금융중심인 홍콩은 일대일로 사업에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