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티푸 문시(Tipu Munshi) 방글라데시 상무장관은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CGTN의 인터뷰에 응했다. 그는 ‘일대일로’ 이니셔티브는 무역과 관광 및 기타 측면에서 방글라데시와 중국 간 협력을 촉진하고 다양한 산업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함으로써 모든 사람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면서 양국이 일대일로의 틀 내에서 각 분야의 협력을 계속 추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티푸 문시 장관은 양국은 서로 양호한 무역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면서 중국은 방글라데시에 약 9000가지 제품에 대한 면세 우대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조업 분야의 양국 협력에 대해 티푸 문시 장관은 방글라데시는 중국의 선진적인 경험과 기술을 벤치마킹 해 자국의 발전을 보완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