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24 13:47:23 출처:cri
편집:权香花

공연 “가는 길마다 꽃과 비단”, "일대일로" 번영 보여줘

10월 15일 저녁 “5성출동방, 가는 길 마다 꽃과 비단”주제 공연이 베이징전람관극장에서 상연했다. 중앙민족악단 자오충(趙聰) 단장과 유명 지휘가 사오언(邵恩), 작곡가 관시아(關峽) 및 여러 연주가와 가수, 전통극예술가, 무용수들이 무대에 올라 “일대일로”를 주제로 다양한 내용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비파연주자 자오충의 “실크로드 비천”을 시작으로 순식간에 관중들을 돈황벽화의 정경으로 이끌었다.

전반 공연에는 악기연주와 전통극, 무용 등 다양한 형식이 포함, 특히 인상적인 점은 12명의 청년 무용수들로 구성된 무용명가쇼 “가는 길에 활짝 핀 꽃들”이다. 이 공연은 무용수 황루페이(黃路霏)의 “돈황비천”을 서막으로 가오지옌(高健), 허린쳰(何林謙) 등 12명의 무용수들이 “사람을 꽃에 비유해”각기 무대에 올라 훌륭한 춤사위로 "일대일로"의 번영상을 보여주었다. 이 무용수들은 모두 당대 무용계에서 높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일찍 중국 무용"연꽃상", 전국 도리컵, CCTV 무용대회, "5개 하나 공정"상과 "문화대상" 등 여러 국내외 업계 최고상을 수상했다.

중국문화예술발전촉진회가 주최하고 중앙방송총국이 지원한 이번 공연은 중국문화예술발전촉진회 공연예술단의 다수 작품으로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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