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제6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서 연설했다. 시진핑 주석의 연설을 청취한 미국 존슨앤드존슨사의 글로벌 시니어 부총재인 쑹웨이췬(宋爲群) 중국구(區) 회장은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견지하고 세계 경제발전과 글로벌 통상협력을 추진하려는 단호한 의지와 행동을 깊이 느꼈다고 말했다. 쑹웨이췬 회장은 존슨앤드존슨사는 중국 시장을 한층 더 개척하련다고 말했다. 

올해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서 시진핑 주석은 수입박람회가 향후 "새로운 발전 구도 형성을 위한 창구의 역할을 조기 향상"하고 "높은 수준의 개방을 추진하기 위한 플랫폼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며 "세계가 공유하는 국제공공상품서비스를 보다 잘 제공"하기를 희망했다. 이는 수입박람회에 보다 높은 발전목표를 제시했으며 중국과 세계가 더 가까워지도록 추진했다. 

로레알사의 북아시아총재인 파브리스 메가베인 중국CEO는 수입박람회는 회사가 더 많은 브랜드를 수입할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지난 5년 동안 10여개 새로운 브랜드를 수입했고 이는 로레알사가 중국에서 성공할수 있은 중요한 원인이라고 말했다. 

2018년 시작된 수입박람회는 5회를 개최하는 동안 의향거래액이 누적 3500억 달러이며 "전시품이 상품으로 바뀌고" "전시업체가 투자업체로 바뀌어" 다국가회사에 보다 광활한 발전공간을 제공했다. 

올해는 중국이 개혁개방을 실시한지 45주년이 되는 해이며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추진한지 1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런 특별한 의미가 있는 해에 제6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5일 막을 열었다. 

"새로운 발전구도 형성의 창구 기능을 조기 향상"한다는 것은 수입박람회가 더욱 품질이 높고 다양한 상품을 제공해 중국의 큰 시장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다국가 기업의 혁신과 발전에 계기를 제공함을 의미한다. 올해 수입박람회는 442가지 신제품과 신기술, 신서비스를 공개하고 보다 많은 딜러들을 유치하며 고품질의 상품이 더욱 빨리 중국 시장에 진출하도록 하고 중국의 새로운 발전이 세계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올해 수입박람회에서 중국은 수입을 적극 늘리고 전국통용버전과 자유무역시험구 버전의 다국가서비스 무역 네거티브리스트 제공, 자유무역시험구 건설, 하이난(海南)자유무역항 등 한층 업그레이드 된 개방 플랫폼 건설 등 일련의 개방조치를 발표하였다. 이는 다국가 기업에 더욱 훌륭한 발전 체험을 제공하고 수입박람회가 "높은 수준 개방의 플랫폼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할 예정이다. 

최근 제3회 "일대일로"국제협력 고위층포럼이 베이징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중국은 "일대일로" 고품질 공동건설을 위한 8가지 행동을 제시했다. 이중에는 개방형 세계경제 건설 지원이 포함된다. 

올해 수입박람회에 참가한 72개 참가가 중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가가 64개이고 전시에 참가한 3400여개 세계적인 기업 중에서 1500개 이상이 "일대일로" 공동건설 관련 국가이다. 많은 주문서들은 민생의 개선을 의미한다. 

수입박람회는 세계의 공공상품이다. 향후 수입박람회는 "세계가 공유하는 국제공공상품 서비스를 보다 잘 제공할 것"이다. 이는 진정으로 다자주의를 견지하고 "소그룹", "디커플링", "체인단절" 거부를 의미하며 모두가 함께 발전하도록 진심으로 돕고 개방형의 세계경제 건설 추진에 조력할 것임을 의미한다. 지정학적 충돌이 심각해지고 보호주의가 대두되며 세계경제회복이 부진한 오늘날 수입박람회는 자신감과 파워를 갖다주었다. 

향후 5년 동안 중국의 화물무역은 누적 32조 달러, 서비스무역 수출입은 누적 5조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 최초로 수입을 주제로 한 국가박람회인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외국기업이 중국 시장을 한층 확대하는데 플랫폼을 제공했다. 중국의 큰 시장은 세계가 공유하는 큰 시장으로 되고 있으며 중국과 세계가 더 가까워져 서로에게 더욱 큰 혜택을 줄 것이다.